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로(마법사의 약속) (문단 편집) === 성격 === > '''네로:''' 나를 신뢰하지 말아줘. 아마 배신하게 될 거야. > '''네로:''' 나는 나한테 자신이 없는 남자였으니까... 요구받고 역할을 받으면 침을 흘리며 기뻐했었어. 내 말 한 마디도 들어주지 않는 상대라는 걸 알면서도 떠나지 않기를 바랐으니까... 내가 없으면 곤란하다고 들으면, 꼬리를 흔들며 감격해버렸어. ...참 꼴불견이네……. 사람들과 깊게 관계하지 않으려고 하고, 다른 일에 깊게 참여하지도 않는다. 다른 마법사들처럼 정의롭거나 이웃을 돕는 일에도 열심히 할 수 없어서 계속 불편하게 살고 있는 거라고 한다. 네로가 요리를 좋아하는 이유도 주문을 받고 내미는 것 정도가 딱 좋아서. 불필요한 행동은 하고 싶지 않아하고 눈에 띄고 싶지 않아 하며 메인 스토리 초반부에서는 계속 돌아가고 싶다고 말을 했다. 애초에 귀찮음을 피해 마법사인 것을 속이고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으니. 하지만 역시 속은 꽤나 상냥한 성격으로 누군가가 힘들어하거나 우울해하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식단을 짠다거나 간식을 만들어준다. 그러나 과거 성격은 꽤나 한 성격 했던 것으로 추정 된다.[* 다만 이건 [[브래들리(마법사의 약속)|브래들리]]의 영향도 있는 듯하다. 브래들리를 막 만났을 때의 네로는 오히려 약간 조용한 편에 속했다.] 시간의 동굴 에피소드를 보면 계속 우쭐대면 다진 고기로 만들어준다고 하거나 과거의 성격이 아직 남아있는지 메인 스토리에서는 [[브래들리(마법사의 약속)|브래들리]]에게 미트 소스로 만들어줄까!?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요리하는 도중 [[시노(마법사의 약속)|누군가]]가 음식을 뺏어먹으면 엄청나게 무서운 표정을 짓고 화낸다고 한다. 자존감이 낮은 면모도 꽤 보인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요리 밖에 없다고 하거나 현자가 이세계의 요리를 처음 봐서 경악하자 현자님도 마법사가 만든 요리는 싫은 건가 하면서 주눅 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